[성명] 오유경 식약처장 유임, 국민 건강 외면한 제약산업 지원처 선언이다
- 윤석열 정부의 제약산업 친화적 식약처장 오유경, 이재명 정부에서도 유임 결정
- 부실 신약허가 체계 구축, 미프진 허가 지연, 의약품 품절 방치 등 국민 건강권 외면
어제(6월 29일)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를 이끈 오유경 식약처장의 유임을 발표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보다 제약산업의 이익을 우선시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부실 검증 체계의 구축, 제2의 인보사 사태 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