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약이 알고 싶다_32번째] 전립선 약과 같은 성분인 탈모약, 비급여인데도 더 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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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약과 같은 성분인 탈모약, 비급여인데도 더 싼 이유
- 제네릭의 '같음'을 이용하지 못하는 한국약가제도의 민낯
작년에 이재명 정부가 탈모치료제 급여화를 공론화 주제로 꺼내면서 주목받은 약이 있다. 바로 전립선비대증과 탈모 치료에 동시에 쓰이는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다. 탈모인들에게는 '아보다트'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 이 약의 한 달 치료비용은 과연 얼마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떤 병명으로 처방받느냐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진다.
두타스테리드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건강보험에 등재된 '급여 약물'이다. 급여에 등재된 만큼 가격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한국은 제네릭(복제약)의 가격을 정해진 산정률에 따라 기준가격 이하로 결정하는 구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