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 세금 2조 원 쏟아부은 ‘혁신형 제약기업’, 혁신도 윤리도 없었다
-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혁신형제약기업 인증제 현황분석 보고서」 발표
- 13년간 정부 지원에도 비혁신형 기업 대비 뚜렷한 성과 우위 없어
- 리베이트· GMP 위반 등 윤리경영 부재, 제도 허점 드러나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는 21일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의 운영현황과 성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특히 5년 이상 혁신형 제약기업 지위를 유지한 26개사를 대상으로 경제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 이행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건약은 이번 보고서에서 국민의 혈세와 건강보험 재정이 투자되는 정책에 대한 실증적 분석을 통해 제도의 전면적인 개편을 촉구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2조 원 지원에도 수출 경쟁력은 오히려 뒤처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