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

[성명]새로운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바란다.


새로운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바란다
'의료개방과 병원영리법인화가 아니라 건강보험보장성과 공공의료강화를 추진하라'


오늘 새로운 보건복지부장관에 김근태장관이 임명되었다. 우리는 새 장관이 전임 김화중 장관의 '의료의 시장화'를 추진하는 반국민적인 정책방향과는 질적으로 전혀 다른, 진정으로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정책을 펼쳐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김근태 장관이 의료개방문제에 대해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기를 강력하게 요구한다. 전임 김화중장관은 경제자유구역내에 외국병원을 유치하고 내국인진료를 허용하고 영리법인을 허용하는 등의 사실상의 실질적인 의료개방조치를 추진해왔다. 이는 대체형 민간의료보험도입계확과 맞물려있는 조치로 가뜩이나 취약한 한국의 공적의료체계와 공적 건강보험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조치이다. 우리는 신임 장관이 이러한 의료개방조치를 즉각 중단시킬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파병철회, 고 김선일씨 추모를 위한 긴급 행동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파병철회, 고 김선일씨 추모를 위한 긴급 국민행동 호소!

1. 매일 저녁 7시 서울의 광화문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김선일 씨 추모, 파병 중단을 위한 추모촛불집회에 참여합시다.

2. 오는 6월 26일 서울과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범국민추모대회에 참가합시다. (서울은 저녁 7시, 광화문)

3. 모든 단체, 사무실마다 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와 파병 중단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겁시다.

4. 모든 국민들이 고 김선일 씨를 추모하는 검은 리본을 가슴에 답시다.

5. 모든 네티즌들은 인터넷 싸이트에서 추모와 파병 중단을 촉구하는 글쓰기,
서명운동 등을 벌입시다.


[공지]오늘 7시 광화문 촛불시위에 참여합시다.

김선일씨 죽음을 접하고 일손이 손에 안잡히고 비통한 마음 감출길 없을 줄로 압니다.

우리는 정부의 파병강행 방침이 김선일씨를 죽음으로 이르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여러분 동의하시는지요?

동의하신다면 오늘은 꼭 광화문으로 모입시다. 7시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해 주세요.

지금이 바로 행동할때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겠습니까?

*연락: 전문기 018-228-3065

[성명]파병철회와 한국군 철군만이 국민의 희생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다.

[성명]
파병철회와 한국군 철군만이 국민의 희생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다.


온 국민의 무사귀환의 소망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는 김선일씨의 죽음을 확인하였다. 우리는 김선일씨의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하며 한국의 민간인이 이라크 무장단체의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앞에서 우리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자 한다.

우리는 한국정부가 최초 이라크 파병을 결정할 당시부터 지금까지 한국군 파병이 한국민 전체의 안전을 위협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경고해왔다. 이라크 파병국들의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은 사례는 한국이 처음이 아니다. 스페인을 비롯한 이라크 파병국들의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었고 지금 이라크 파병국들은 줄을 이어 이라크에서 철군을 함으로써 명분없는 이라크 전쟁에서 손을 떼고 있는 상황이다.

[성명]식품의약품 안전청은 불법밀수 의약품 근절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시행하라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불법밀수 의약품 근절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시행하라

최근 경찰에 적발된 가짜비아그라, 가짜시알리스 등 불법밀수 의약품의 공공연한 유통은 가히 충격적이다.

국민건강의 한 부분을 담당하면서 혹시나 있을 불법, 밀수의약품을 감시, 근절해야 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 약사들이 오히려 이를 값이 싸다는 이유로 불법밀수 의약품임을 알면서도 더욱이 처방전도 없이 의약품을 판매한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행위이다.

약사는 약의 전문가이다. 전문가라 함은 직종에 대한 고도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도덕성도 그에 못지 않게 수반됨을 인식해야한다. 일부 몰이성적인 약사들로 인하여 대다수 자기직분에 충실한 약사들이 국민들의 눈총을 받게 된데 대해 더욱 더 이와 같은 행위를 한 약사들에게 분노를 느낀다.

대한약사회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하여 책임감을 느끼고 조속히 약사전문성과 윤리 강화를 위하여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심각히 고민해보기 바란다.

[6/15]중집회의 있습니다.

중집위원들은 꼭 참여해 주세요.
건약포럼 앞두고 최종 점검도 해야하고, 심평원 관련 논의, 약대6년제 관련 논의 등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 중집회의에서 오늘까지 기획서 제출하기로 한 것들에 대해서는 준비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6월 15일(화) 오후 8시)

[성명]보건복지부 장관은 약대 6년제에 대한 밀실행정을 즉각 중지하라!


보건복지부 장관은 약대 6년제에 대한 밀실행정을 즉각 중지하라!


보건복지부장관은 여러 차례 약대 6년제로 표방되는 현 약학교육개편을 약속하였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장관은 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 두 거대 이익집단의 눈치를 보며 급기야 몇몇 이익집단의 대표만을 모아 서로 합의하는 선에서 약대 6년제라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밀실야합을 하고 있다.

약대 학제 개편은 오로지 약계만의 문제가 아니다. 하물며 이에 관련된 이해 당사자들만의 합의로만 진행되어서도 더욱더 안되는 사항이다.

각계의 의견수렴을 위하여 공청회 등을 통해 현 약학교육 과정의 문제점과 미비점을 보완하고 올바른 약사의 역할에 대한 전망을 제시해야하며, 교과과정개편에서 학문의 질 향상 및 담보와 사회적 비용부담과 보건의료인력 수급문제 등 국민적 부담이 가중 될 수 있는 소지가 충분하므로 정부, 전문가그룹,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공유하는 절차가 선행 되어야한다.

[6/9]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후원의 밤

그동안 룡천모금과 철분제 보내기 운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과, 지원본부에 월 후원금을 내고 계신 회원들께 감사의 뜻으로 식사를 대접하신다고 하니, 많이 참여하셔서 그동안의 사업 경과도 함께 공유하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평양 구역병원 현대화 사업과 왕진가방 지원을 위한 후원의 밤*
일시:2004년 6월 9일 수요일 오후 7시
장소: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타워 2층 한미파크홀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2번출구)
식순:사회-서홍관 이사
인사말-유기덕 이사장
약력소개-임종철 상임이사
축사
기념공연-김용우(국악인), 손명희(가수)
북한 구역병원 현대화 사업 발표 -홍경표(의사, 6차 방북단)
저녁식사
폐회

*화환은 사절합니다

[6/1]중집회의 있습니다. 꼭 참여바랍니다.

지난주 못한 중집회의를 오늘 진행할 예정이니, 꼭 참여바랍니다.

중앙위에서 결정된 사항에 대한 세부계획들이 제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묵힌약, 보건소 사업 등에 대한 대한 세부일정 등을 오늘 회의에서 제출해 주세요.

*8시30분 사무실

*안건
-중앙위 회의보고 및 후속 논의
-연합 정책위, 운영위 회의보고
-각 국 활동보고 및 계획 논의
-6.20건약 포럼 프로그램 확정 및 조직화 계획 논의
-의료시장개방 공대위 보고 및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 정상회의 조직 논의
-북한 의약품보내기 사업 관련 논의
-6.9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후원의밤
기타
-가건연 참여단체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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