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 중앙위 회의
*중앙위 회의 일정 및 안건
-일시: 7월 25일(일) 12시
-장소: 울산 북구 종합사회복지관
-안건:
1) 지부 및 중앙 활동보고
2) 재정보고
3) 약국 실태조사건
4) 심평원 정보청구 소송건
5) 약대 학제개편 관련
6) 묵힌약 제자리 찾기 운동
7)기타
*중앙위 회의 일정 및 안건
-일시: 7월 25일(일) 12시
-장소: 울산 북구 종합사회복지관
-안건:
1) 지부 및 중앙 활동보고
2) 재정보고
3) 약국 실태조사건
4) 심평원 정보청구 소송건
5) 약대 학제개편 관련
6) 묵힌약 제자리 찾기 운동
7)기타
중집회의를 마치고 약국법인문제로 간담회가 예정되 있습니다.
따라서 중집 회의를 압축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관계로 8시 정각에 시작해서 늦어도 10시 30분에는 마칠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중집위원들은 제시간 맞춰 와주시고요.
지난 중집에서 내일까지 제출할 과제를 안고 가신 분들은 사전에 인터넷사무실 방에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의료인의 이름으로 파병 철회를 요구한다.
우리는 6월 23일 '나는 살고 싶다! 고 외치는 우리의 한 젊은이가 머나먼 이국에서 살해당하는 것을 목도하였다.
당신의 생명이 중요하듯이 나의 생명도 중요하다, 나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호소하던 한 젋은이의 절박함에 그의 고국, 한국정부의 대응은 어떠했는가? 노무현 정권의 대응은 죽일 테면 죽여보라는 파병강행 발표였다. 파병강행 발표는 한 가난한 집안의 희망이었던 젊은 청년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그리고 이제 한국인은 아랍권은 물론 우리나라 땅에서도 또 세계 어느 곳에서도 그 생명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게 되었다.
우리는 묻는다. 정부는 왜 존재하는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는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 정부가 과연 정부로서의 존재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인가? 도대체 노무현 정부는 누구의 정부인가? 국민의 생명와 안전을 포기하며 얻을 국익은 도대체 누구의 국익인가? 국민의 것인가 아니면 부시와 노무현의 자신의 것인가?
오늘까지 참여의사 밝혀 주세요.
사랑방에 가면, 맨 위에 선언문 내용이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각 국장님들은 활동보고와 계획 올려주시고요.
8시 사무실에서 뵙겠습니다.
□ 기자회견문
의료인의 이름으로 파병 철회를 요구한다.
우리는 6월 23일 '나는 살고 싶다”고 외치는 우리의 한 젊은이가 머나먼 이국에서 살해당하는 것을 목도하였다.
당신의 생명이 중요하듯이 나의 생명도 중요하다, 나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호소하던 한 젋은이의 절박함에 그의 고국, 한국정부의 대응은 어떠했는가? 노무현 정권의 대응은 죽일 테면 죽여보라는 파병강행 발표였다. 파병강행 발표는 한 가난한 집안의 희망이었던 젊은 청년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그리고 이제 한국인은 아랍권은 물론 우리나라 땅에서도 또 세계 어느 곳에서도 그 생명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게 되었다.
우리는 묻는다. 정부는 왜 존재하는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는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 정부가 과연 정부로서의 존재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인가? 도대체 노무현 정부는 누구의 정부인가? 국민의 생명와 안전을 포기하며 얻을 국익은 도대체 누구의 국익인가? 국민의 것인가 아니면 부시와 노무현의 자신의 것인가?
보도자료
의료인들 전쟁반대와 이라크 추가파병철회를 위한 기자회견 및 까운행진 벌일 예정
2004년 7월 3일(토) 오후 5시 정부합동청사 앞
1. 이 땅의 평화 정착을 위해 언론보도에 힘쓰시는 귀 언론사의 발전을 바랍니다.
2. 의사․약사․한의사․치과의사 등으로 구성된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의료단체연합)은 2004년 7월 3일(토) 오후 5시 정부합동청사 앞에서 노무현 정부의 이라크 추가파병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의료인 기자회견을 갖고 시청 앞 촛불집회 자리까지 까운을 입고 행진 할 예정입니다.
3. 보건의료단체연합은 2003년 4월부터 8월까지 이라크 현지에서 이라크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당시 미국의 침략전쟁으로 인한 이라크 민중의 실상을 폭로하는 보고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당시 이라크 민중들은 미국의 폭격으로 수자원공사 및 국가 공공시설이 모두 파괴돼 통신과 수도, 전기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참혹한 고통 속에 있었습니다.
새로운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바란다
'의료개방과 병원영리법인화가 아니라 건강보험보장성과 공공의료강화를 추진하라'
오늘 새로운 보건복지부장관에 김근태장관이 임명되었다. 우리는 새 장관이 전임 김화중 장관의 '의료의 시장화'를 추진하는 반국민적인 정책방향과는 질적으로 전혀 다른, 진정으로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정책을 펼쳐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김근태 장관이 의료개방문제에 대해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기를 강력하게 요구한다. 전임 김화중장관은 경제자유구역내에 외국병원을 유치하고 내국인진료를 허용하고 영리법인을 허용하는 등의 사실상의 실질적인 의료개방조치를 추진해왔다. 이는 대체형 민간의료보험도입계확과 맞물려있는 조치로 가뜩이나 취약한 한국의 공적의료체계와 공적 건강보험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조치이다. 우리는 신임 장관이 이러한 의료개방조치를 즉각 중단시킬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
파병철회, 고 김선일씨 추모를 위한 긴급 국민행동 호소!
1. 매일 저녁 7시 서울의 광화문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김선일 씨 추모, 파병 중단을 위한 추모촛불집회에 참여합시다.
2. 오는 6월 26일 서울과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범국민추모대회에 참가합시다. (서울은 저녁 7시, 광화문)
3. 모든 단체, 사무실마다 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와 파병 중단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겁시다.
4. 모든 국민들이 고 김선일 씨를 추모하는 검은 리본을 가슴에 답시다.
5. 모든 네티즌들은 인터넷 싸이트에서 추모와 파병 중단을 촉구하는 글쓰기,
서명운동 등을 벌입시다.
김선일씨 죽음을 접하고 일손이 손에 안잡히고 비통한 마음 감출길 없을 줄로 압니다.
우리는 정부의 파병강행 방침이 김선일씨를 죽음으로 이르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여러분 동의하시는지요?
동의하신다면 오늘은 꼭 광화문으로 모입시다. 7시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여해 주세요.
지금이 바로 행동할때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겠습니까?
*연락: 전문기 018-228-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