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1차 중집 회의 보고-인터넷사무실
사업-인터넷 사무실 방에 올라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8기 들어서 첫 중집회의였는데요. 단촐하면서 깔끔한 느낌이랄까..
8시 30분 쯤에 시작해서 9시 45분경에 마쳤답니다.
사업-인터넷 사무실 방에 올라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8기 들어서 첫 중집회의였는데요. 단촐하면서 깔끔한 느낌이랄까..
8시 30분 쯤에 시작해서 9시 45분경에 마쳤답니다.
세계사회포럼 참여, 설 연휴 등등이 있어서 실제 사업을 집행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만, 총회 평가, 이번주 일정 체크 등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고요. 8기 중집위원들 상견례가 되겠네요.
참여대상
천문호, 리병도, 박혜경, 육혜경, 오한석, 신형근, 신권희, 전문기
(참석대상자가 7기에 비해 많이 줄었네요.)
23일 화요일 저녁 8시반 사무실입니다
회장님이 그동안 치하하는 뜻으로 맛있는 것 사주신답니다
안건----송년회 준비
준비물-송미옥님 오실때 풍선부는 것 가지고 오세요...
민중연대지원 이름올리신 분 2만원씩 부탁드립니다
인터넷 사무실 방으로 건너 가서 직접 설문에 응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늘 네번째 총준위 회의 있습니다.
지난 모임에서 틀거리를 짠 8기 조직구도의 살을 붙이는 작업과 몇 가지 재논의를 위한 자리입니다.
총준위원들 참여바랍니다.
특히, 전국총준위 전 마지막 회의인 만큼 중집위원들도 가급적 참여바랍니다.
[논평]
대한약사회 첫 직선제 선거 결과에 대한 건약의 입장
첫 대약 직선제 선거가 약사사회의 높은 관심 속에 무사히 끝났다. 일부에서는 직선제의 선거과열로 인한 선거후유증이 우려된다고 보고 있지만, 큰 흐름에서는 약사 사회가 여러 면에서 진일보하는 발판이 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80%에 육박하는 투표참여율은 왜 직선제를 해야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대한약사회 회장 직선제선거가 약사사회의 민주화와 관행이라는 미명아래 벌어졌던 구태를 혁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몇가지 건약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첫째 이번 선거를 통해 약사회가 정책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지금까지의 대약회장이 유력 학교출신 동문들간의 권력나누어 먹기로 비추어진 것을 감안하면 이번 직선제선거야말로 이런 낡은 구습과 구태를 혁파한 계기가 되었다.
오늘 부안관련 토론회가 다음주로 연기되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일정이 잡혀서 단체별로 참여인원이 적었던 모양입니다.
다음주 일정이 잡히면 공지를 드릴 예정이니, 그때는 시간 빼서 참여해 주세요.
노바티스의 탐욕은 어디까지인가? 글리벡의 인도내 독점판매권부여 철회하라.
지난 11월 인도특허청이 인도노바티스(Norvatis India)사에 인도내 글리벡 독점판매권(Exclusive Marketing Right, EMR)을 부여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인도내에서 생산되어 온 글리벡의 복제약 생산의 중단명령에 해당하는 조치이다. 이에따라 인도에서 글리벡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글리벡 복제약품을 구입해서 생명을 연장하던 한국과 전세계의 환자들이 1년간 3240만원을 약 구입비로 내놓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성명]
한화제약은 즉각 리비알에 대한 리콜 및 자진 수거 폐기를 실시하라
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 지난 달 22일 유효성분 함량 미달 때문에 한화제약의 리비알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소한 바 있다.
그런데 이에 대해 한화제약은 리비알의 품목허가 취소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지방 행정법원에 냈다. 그리고 이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본안 심리 때까지 리비알 생산이 가능하다며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외국에서 만일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는 당연히 한화제약이 그동안 리비알을 복용하던 폐경기 환자들에게 사과하고 리비알 제품 자진회수나 리콜 실시, 복용자에 대한 피해보상을 할 줄 알았다.
그러나 한화제약의 태도는 우리들의 소박한 희망사항이 그냥 이루어 질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했다. 그리고 우리는 한화제약의 작금의 태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3차 건약 총준위회의가 있습니다.
12월 2일(화) 8시까지 사무실로 와주세요.
총준위원들과 상근자들 반드시 참여!
천문호, 리병도, 신형근, 윤승천, 정동만, 구미정, 오한석, 육혜경, 전문기
중집위원들도 가능한 참여해 주세요.
8기 조직구도 논의는 7기 활동을 해온 중집위원들의 기여가 필요합니다.
내일 논의사항: 7기 마저 평가(조직국, 교육홍보국), 8기 조직구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