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_제21대 총선 의약품 정책요구안 발표
‘더 빠르게’가 아니라 ‘더 안전하게’
- ‘경제’가 아니라 ‘공공보건’을 위해서
-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은 오늘 21대 총선에서 우선되어야 할 의약품 정책과제를 4가지 정책개혁 방향과 16가지 요구안을 발표하고 이를 각 정당에 전달하였습니다.
- 건약은 코로나사태로 드러난 특허독점과 이윤 중심의 제약회사의 한계를 지적하며 대안을 요구합니다. 십 여년전부터 각 지역에 발생하는 신종감염병(지카, 에볼라, 메르스)들이 발생했지만, 제약회사들은 치료제 개발을 외면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료에 필수적인 치료제들은 경제적 이유로 생산하지 않거나 공급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정부에 한 번 허가받은 의약품들은 시판 후 유효성이나 안전성의 문제에 대해 다시 평가받지 않고 계속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