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누구나 필수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권리는 예산안에서도 방치되었나
- 의약품 안정공급 약속했는데 국가필수약 안정공급예산은 전액 삭감
- 제약산업 육성 및 신약개발 목적 예산은 3천억 원, 그런데 의약품 안전을 위한 투자는 얼마나?
- 낙태죄 폐지 3년, 재생산 건강을 위한 보건복지부 예산은 0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9일 2024년도 예산안을 상정하고, 구체적인 예산 심의를 진행한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은 예산안 심의에 앞서서 의약품 관련한 예산을 분석하고 건강권 실현 목적의 의약품 접근이라는 관점에서 이번 2024년 예산안을 분석하고 의견서를 제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