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건약 의약품 정책질의에 대한 20대 대선후보들의 답변은?
- 이재명, 심상정, 이백윤, 김재연 후보, 의약품 정책 제안에 대부분 동의
- 윤석열·안철수 후보, 답변에 응하지 않고 의약품 정책에 외면
- 이재명 후보 일부 제안에 유보적 답변, 심상정 후보 구체적 공약 필요
20대 대통령 선거는 백신 불평등과 공존한 팬데믹,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치러지는 선거이다. 글로벌 위기 상황에 대통령이 되기 위해 국제적 연대와 협력을 위한 정책 마련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는 2월 7일 대선에 출마한 6명의 후보들에게 공중보건위기에 제약기업의 특허독점을 견제할 대책이나 기후위기 대처에 함께 해야할 제약산업 정책 등에 대해 정책질의서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