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

[보도자료]MBC 뉴스테스크 거짓보도에 대한 정정보도 요청서

MBC 뉴스테스크 10월 26일자 보도에 대한
항의 및 정정보도 요청서


1. 2004.10.26일자 MBC 뉴스데스크는 해외진료로 유출되는 비용과 관련한 두 곡지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2. 그러나 보도내용중

1) 해외진료로 1조원이 유출되었다는 내용
2) 이러한 1조원등의 자료가 의료개방등에 근거로 사용될 예정이라는 내용
3) '기자: 의료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병원의 영리법인화를 허용하고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게 시급하다고 전문가들은 주장' '인터뷰: 공공의료도 같이 확충하면서 영리를 추구하는 병원은 경쟁을 통해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주게 할 수 있도록, 그래서 각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기자: 소비자도 의료계도 만족하지 못하는 현재의 의료체계로는 더 나은 서비스를 찾아 외국으로 떠나는 환자들을 막을 길이 없다는 분석입니다.'

3. 1)번의 경우 사실과 다른 것이 밝혀졌고,
2)번의 경우 1번이 사실이 아닌 이상 결국 사실과 다른 보도이며

[10/23]현정세와 쟁점 토론회:서울대 보건대학원109호

현재, 정부는 경제특구내 영리법인허용, 내국인 진료허용 문제 뿐 아니라, 기업도시법, 민간투자법, 각 지역 특구법 등을 통해, 의료를 포함해 모든 것을 사유화하고 시장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9월 18일 보건의료인 결의대회와 각종 토론회 개입 등 현재 보건의료단체들이 함께 이러한 정부정책에 맞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을 살펴보고, 우리가 어떤 부분을 핵심고리로 잡아 추후 투쟁을 진행할 것인지 등을 함께 토론하고 결의하기 위해 '현정세와 쟁점' 토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날 토론회는 각 단체와 학생들, 지역, 지회의 (최소) 정책단위까지 함께 하는 토론회가 될 예정입니다.
중집을 비롯해 국원들의 필참을 바랍니다.

투쟁방향에 대한 토론과 결의를 바탕으로 31일에는 대중집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날은 서울 도심에서 우리가 힘을 보여주는 날입니다. 회장님도 여러차례 말씀하셨지만, 믿을 것은 우리 자신의 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힘이 압력이 될때 국회의원도 움직이는 것이겠죠.

[공지]10월 주요일정


10월 19일(화) 오후 2시 : 재경부/복지부 공동 주최 토론회
- 동영상 녹화 후 편집하여 시디로 구울 예정. 필요하신 분들 신청 바람

10월 20일(수) 오전 11시 : 기업도시특별법 제정 반대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느티나무)
- 기자회견에서 보건의료/교육 분야 발언 예정 - 기자회견 후 회의를 통해 전경련 앞 기자회견 형식의 집회가 결정될 예정

10월 23일(토) 오후 6시 : '개방반대 투쟁을 넘어 의료시장화 반대, 공공의료 강화투쟁으로' - 현 정세와 쟁점 토론회 (보건대학원 109호)
- 지역/지회 정책단위 및 활동가 전원 소집
- 학생 연락망 담당자 조직화 점검 필요

10월 31일(일) 오후 1시 : '의료개방 반대 및 병원 영리법인화 저지를 위한 보건의료인 결의대회'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예정) - 집회 후 공공연대 집회장소로 행진
- 공공연대 집회가 확정되는 데로 결의대회 후 행진 여부 결정예정

[10/19]중집회의 합니다.

국장님들은 국 활동과 계획을 인터넷사무실방에 올려주세요.
8시까지 사무실로 오시기 바랍니다.

[10/17]국제반전공동행동(3시, 대학로)

10.17국제반전공동행동

미국의 침략전쟁을 저지하라!
파병한국군 철수하라!
파병연장 중단하라!

10월 17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주최: 파병반대국민행동. 주관: 반전평화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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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알 카에다의 테러 공격 경고를 빌미로 더욱 경색된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반전 분위기에 찬 물을 끼얹어 하반기에 밀어붙이고자 하는 파병연장동의안 통과를 위한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려 하는 시도로 보여 집니다.

한국 정부는 이를 위해서 이주 노동자들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합니다. 법무부가 작성한 “불법 체류자의 반한 활동에 대한 종합대책”에서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 노동자들의 농성 현장에선 ‘이라크 파병 반대’, ‘정권타도’ 같은 구호도 나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10/13]대약주최 약국법인 토론회

가능하신 분들은 꼭 참여합시다.

*약국법인 도입방안에 관한 토론회

·장소 ; 대약강당
·일시 ; 10/13(수) 오후 2시 ~4시
·사회 ; 신현창 사무총장
·좌장 ; 조원익 부회장
·주제발표 ; 이세진 약국이사
·토론자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리병도 부회장
한국병원연구원 송건용 연구위원
복지부 약무식품정책과 진행근 과장
의료법학회 최진욱 총무이사
건강백세약국 양병모 약사
·주최 : 대한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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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약국법인 토론회 세부일정 확정
13일 약사회 4층 강당서...법인약국 TFT 주관

대한약사회가 주관하는 약국법인 토로회의 구체적인 행사 추진일정이 확정됐다.

[논평]한나라당 고경화 의원 국감장 발언 관련

[논평] 한나라당은 국감장을 이념 공세의 장으로 만들지 말라
-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 국감장 발언 관련


1.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보건복지위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감장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공단이 국보법 위반 혐의를 받은 제주의대 이상이 교수를 건강보험연구센터 소장으로 영입하기 위해 '소장의 겸직금지' 규정을 개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상이 회원의 ‘이념적 성향’을 문제삼으며 공단 이사장에게 이 교수를 연구센터 소장에 임명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고경화 의원의 행동은, 대법원 판결이 나지도 않은 이 교수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일 뿐 아니라, 건강보험 정책 운영에 대한 생산적인 심의를 해야할 국감을 낡은 이념 논쟁 구도로 몰아갈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의료사유화반대]싸이버홍보 계획입니다. 필독해주세요.

현재 재경부가 입법예고한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이 보건의료계 최대의 이슈이자 현안으로 닥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재경부의 내용은 경제자유구역내에 외국인투자기업의 영리병원 허용과 내국인 진료허용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영리법인과 내국인 진료를 반대하는 우리의 주장은 건약과 보건의료단체연합에서 발표된 성명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건약 중집회의를 통해 지부와 회원들이 함께 내용을 공유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되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의 작은 행동으로 사이버 홍보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이 내용이 많이 홍보되지 않은점. 또한 정부와 언론을 통해 '의료도 산업'이라는 점이 강조되면서, 의료 사유화를 반대하는 우리의 목소리가 의도적으로 배제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우리의 사이버 홍보는 필요한 행동이 될 것입니다.

자~ 지금부터 20여일동안 진행합니다.

[10/5]중집회의 있습니다.

오전내내 은행업무를 보고 오느라 회의 공지가 늦어졌네요.
그래도 다들 아시죠?
중집위원님들은 오늘 8시까지 사무실로 와주세요.
중집회의가 있습니다.
중앙위 회의 후 오랜 연휴를 보내고 오랜만인 만큼 모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국장님들은 오늘 논의할 내용을 인터넷 사무실 방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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