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불법을 자행하는 후보는 약사회장이 될 수 없다.
정책 선거를 위한 약계 연대협의회
수 신 의약계 기자
제 목 [논평]불법을 자행하는 후보는 약사회장이 될 수 없다.
문 의 황해평(019-632-4154) 백승준 (011-9950-9519)
날 짜 2006. 11. 20.
[논평] 전문 카운터를 고용하는 후보는 약사회장이 될 수 없다.
약사회장은 약사를 대표하는 약사의 얼굴이자 약사회원들의 모범이다. 약사회장은 어느 약사보다도 깨끗한 도덕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민주적이고 정직하고 합리적으로 약사회를 운영하여야 한다.
그러나 현재 치뤄지고 있는 약사회 선거에서 불법을 일삼으며 약국을 운영하는 일부 약사후보들이 있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약사들의 대표이고자 하는 후보가 약국을 전문카운터 등에게 맡기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전문카운터 문제는 우리 약사 사회의 가장 중요하고도 고질적인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