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푸제온의 ‘혁신적 신약, 필수약제 여부’ 검토에 대한 기자회견
[푸제온의 ‘혁신적 신약, 필수약제 여부’ 검토에 대한 기자회견]
복지부는 왜 본질을 회피하려는가?
-시간낭비 말고 푸제온을 당장 공급하라
한국로슈는 2004년 5월에 새로운 기전의 에이즈치료제 ‘푸제온’에 대한 시판허가를 받았습니다. 푸제온은 같은 해 11월에 1병당 24,996원으로 보험등재 되었지만 지금까지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로슈는 2005년에 이어 2007년에 다시 약가‘인상’조정신청을 냈습니다. 건강보험공단과 로슈는 푸제온에 대한 약가협상을 벌였으나 약가‘인상’의 근거가 부족한데도 로슈가 요구한 약가가 터무니없이 높아 지난 1월 14일 약가협상은 결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