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

[성명]정부는 제약업계의 기등재약 평가 흔들기에 밀려 원칙을 수정해서는 안 된다.

[성명]정부는 제약업계의 기등재약 평가 흔들기에 밀려 원칙을 수정해서는 안 된다.
- 원칙있는 기등재약 평가를 통한 약제비 절감이 국민을 위하는 길이다.

고지혈증 치료제의 시범평가가 완료된 후 제약업계의 반발이 심하다. 5월 26일 제약협회-다국적 제약협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 내용에는 아예 고지혈증 치료제의 평가결과를 철회하고 기등재약 평가를 잠정 중단하라는 요구까지 하고 있다.

[시국선언] 약사,약대생 436인 시국 선언문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 폭력진압 규탄
의료 민영화 반대/의료산업화 정책 폐기를 위한
약사, 약대생 시국 선언문

1. 우리 약사와 약대생들은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합니다.

지난 4월 18일 이명박 정부는 광우병 위험이 엄연히 존재하는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재개하는 협상을 했습니다. 그 내용을 보자면 30개월 미만 소에서는 광우병 위험물질이 들어있는 등뼈까지 포함한 쇠고기를 수입하기로 합의하고 더 나아가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도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30개월 이상 쇠고기의 수입은 강화된다던 동물성 사료 제한 조치가 실제로는 오히려 ‘완화’된 것으로 드러나 안전한 쇠고기를 수입하겠다는 이번 협상자체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명박 정부가 금과옥조로 이야기하는 국제수역사무국의 기준도 국제수역사무국에서 조차 권고사항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을 져야할 정부가 오히려 광우병 안전지대에 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을 광우병 위험에 내몰고 있는 것입니다.

[의견서]프레지스타 약가 협상에 대한 의견서

약값을 내리고 HIV치료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1. 새로운 에이즈치료제의 공급이 시급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같은 만성질환의 경우 지속적인 치료가 생명연장과 삶의 질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듯이 HIV감염인에게도 지속가능한 치료는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특히 HIV치료제는 2-3종이상의 약을 함께 사용하는 병용요법으로 치료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에서라도 내성이 발생할 경우 바이러스 억제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에이즈치료제가 제때 공급될 필요가 있습니다.

[건약의 의약품 적색경보]4호 - ADHD 약물치료, 쉽지만 위험한 선택

[건약의 의약품 적색경보 4호] ADHD 약물치료, 쉽지만 위험한 선택.

1.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 (ADHD)는 무엇일까요?
소아기와 청소년기에 가장 일반적으로 진단되는 정신과적 장애로서 지속적인 주의력 산만, 과다활동, 충동성 등을 특징으로 하는 장애입니다. ADHD가 발생하는 원인은 대뇌피질에서의 대사 불균형, 유전적 소인, 호르몬 이상, 환경적 요인 등이 원인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2. ADHD는 어떻게 진단할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ADHD를 진단할 때 미국에서 사용하는 방법인 DSM-Ⅳ를 주로 이용합니다.[표 참고] 이 진단법은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을 나타내는 다음 각 9가지의 문항 중 최소 6가지가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이 증상들로 인해서 학교, 가정 생활 등에서 심각한 지장이 발생할 때 ADHD로 진단하게 됩니다.

[성명] BMS와 복지부에 연간 4,000만원 약값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

[성명] BMS와 복지부에 연간 4,000만원 약값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
- 환자들을 배제한 약제급여조정위 결정은 전면 무효화 되어야 한다!

백혈병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들이 복용해야 하는 브리스톨마이어스큅 사(이하 BMS)의 스프라이셀은 2007년 1월 25일 식약청의 허가를 받았다. 이후 BMS사는 스프라이셀 1정당 69,135원이라는 엄청난 약가를 요구하며 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과의 약가협상을 결렬시켰다.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는 스프라이셀이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약제임을 인정하여 지난 1월 14일 처음으로 복지부 산하 약제급여조정위원회에 조정을 회부하였으며 최종적으로 5월 7일 4차 약제급여조정위원회에서 정당 55,000원이라는 약가를 결정하였다.

[기자회견]제약회사의 Research & Development? 환자에게는 Risk & Death!


[기자회견]
제약회사의 Research & Development? 환자에게는 Risk & Death!
- 세금으로 만든 약, BMS 독식으로 환자 죽는다!




2008년 1월 14일 1차 스프라이셀 약제급여조정위원회 이후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는 3차례에 걸쳐 약가 조정을 시도했으나 모두 결렬되었습니다. 이는 BMS사의 엄청난 탐욕과 복지부의 무능 때문임이 이미 만천하에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3차 약제급여조정위원회 때 우리 환자·시민·사회 단체는 스프라이셀의 원가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BMS사는 연구개발(R&D)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와는 상관없이 약가를 높게 요구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약회사의 R&D 비용은 실제 소요되는 비용보다 막대하게 부풀려져 있으며 이 금액 또한 세금으로 상당 부분 충당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취재요청서]제약회사의 Research & Development? 환자에게는 Risk & Death!

[기자회견] 제약회사의 Research & Development? 환자에게는 Risk & Death!
- 세금으로 만든 약, BMS 독식으로 환자 죽는다!

2008년 5월 7일 오전 9시/ 보건복지가족부 앞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08년 1월 14일 1차 스프라이셀 약제급여조정위원회 이후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는 3차례에 걸쳐 약가 조정을 시도했으나 모두 결렬되었습니다. 이는 BMS사의 엄청난 탐욕과 복지부의 무능 때문임이 이미 만천하에 공개되었습니다.

3. 지난 3차 약제급여조정위원회 때 우리 환자·시민·사회 단체는 스프라이셀의 원가를 공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BMS사는 연구개발(R&D)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와는 상관없이 약가를 높게 요구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약회사의 R&D 비용은 실제 소요되는 비용보다 막대하게 부풀려져 있으며 이 금액 또한 국민의 세금으로 상당 부분 충당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자회견문] 2,000원도 안되는 스프라이셀 원가! 정부와 BMS의 흥정가는 얼마인가?

[기자회견문] 2,000원도 안되는 스프라이셀 원가! 정부와 BMS의 흥정가는 얼마인가?
- 살인적인 약가 뻥튀기를 즉각 중단하라!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홍지 (정보공유연대)
■ 발언1 : 스프라이셀 약값 5,000만원이 환자에게 갖는 의미는?
- 안기종(한국백혈병환우회)
■ 발언2 : 건강권은 당신들이 씹어먹을 수 있는 껌이 아니다!
- 재용 (인권운동사랑방)
■ 발언3 : 환자들의 생명은 어디가고 흥정만이 남아있나?
- 이정례 (건강세상네트워크)
■ 발언4 : 더 이상의 노름판을 걷어치워라!
- 정영진 (한국HIV/AIDS감염인연대‘KANOS')
■ 발언5 : 당신들이 절대 공개할 수 없다던 스프라이셀 원가를 알려주마!
- 강아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 퍼포먼스 : 신이 내려준 스프라이셀 가격
■ 공연 : 다같이 부르는 ‘뻥튀기’ 약가
■ 기자회견문낭독

[취재요청서] 2,000원도 안되는 스프라이셀 원가! 정부와 BMS의 흥정가는 얼마인가?

취재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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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참 조 : 사회/인권/보건의료 담당 기자
제 목 : 2,000원도 안되는 스프라이셀 원가! 정부와 BMS의 흥정가는 얼마인가?
발 신 : 한국HIV/AIDS감염인연대‘KANOS',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건강세상네트워크,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진보네트워크센터, 사회진보연대, 정보공유연대IPLeft, 진보신당(준), 한국백혈병환우회, 인권운동사랑방
발 신 일 : 2008년 4월 28일
문 의 : 강아라(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02-523-9752),
권미란(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016-299-6408)
총 매수 : 2매

[공개요청서]스프라이셀 3차 조정위원회 시민·사회·환자 단체 참관 요청

[공개요청서] 스프라이셀 3차 조정위원회 시민·사회·환자 단체 참관 요청

약제 결정 신청 후 400여일을 훌쩍 넘긴 스프라이셀에 대한 3차 조정위원회가 오늘 4월 28일 오후 2시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2차 조정위원회에서 약가 협상이나 조정에 대해서 어떠한 기준도 가지고 있지 못하고, 제약사의 공급 거부에 대한 대안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시인한 바 있습니다.

이에 시민·사회·노동·환자 단체는 정부와 함께 대화를 통해 해결점을 찾아보고자 토론회와 면담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복지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3차 조정위원회를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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