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년에는 축하받을 수 있는 약의 날이 되기를 기대하며.
[보도자료] 내년에는 축하받을 수 있는 약의 날이 되기를 기대하며.
- 제약사의 은폐, 정부의 무기력. 5개 의약품으로 파헤쳐보다.
오늘은 약의 날이다. 약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 여기저기 약의 날을 축하하는 행사가 분주하다. 그러나 진정 오늘 우리는 약의 날을 ‘축하’할 수 있는가.
국민들은 ‘적절한 효과와 최상의 안전성’을 가진 약을 원한다. 물론 약은 그 본질상 위험성을 내포할 수 밖에 없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약을 생산, 취급, 감독하는 모두가 국민들을 이 잠재적 위험성으로부터 보호하고, 또한 최대의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