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약 의약품 적색경보 20호][스트렙토키나제] 국내 1위 처방약, 해외 사용 전무. 이제야 근거를 찾아 헤매다
[건약 의약품 적색경보 20호] [스트렙토키나제]
국내 1위 처방약, 해외 사용 전무. 이제야 근거를 찾아 헤매다.
감기약, 관절염약, 허리·무릎 통증약, 눈 염증약 등등 우리가 처방받아 복용하는 대부분의 약에 약방에 감초처럼 늘 들어가는 약이 있습니다. 영유아부터 어르신들에게까지 다양하게 처방되고 있는 스트렙토키나제·스트렙토도르나제라는 성분의 이 약은 뮤코라제(한미), 바리다제(SK케미칼) 등 국내 68개 품목이나 존재합니다. 작년 한해에만 총 78,000건이 처방되어 국내 처방건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먹어보았을 이 약은 해외 선진국 그 어디에서도 이 같은 사용 사례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