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

3회를 맞고 있는 보건복지포럼이 인의협, 건치에 이어 건약이 준비합니다.
기간 광주전남지역의 보건의료현황과 과제, 장애우 진료활동에 대해 진행한 보건복지포럼은 광주전남지역 보건의료단체대표자회의의 주요사업으로 2002년 하반기 제기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약에서는 기간 10여년의 농촌활동을 총화하며 향후 보건활동의 전망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기위해 이번 주제를 '농민연대활동과 농민건강'으로 잡았습니다.
기간 농촌활동을 하며 농민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충분히 전개하진 못했지만 농민회가 눈에 띠는 강화, 발전을 이루었고 농민약국의 모범적인 보건활동을 통해 농민건강의 원론에서 실천적 고민들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것입니다.

일정: 2003년 1월 28일 오후 7시30분
장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협의회 사무실 (미라보아파트 앞 사거리)
주제:
1. 농민건강의 실태 : 농민약국 대표약사 이연임
2. 농민건강운동론: 농민약국 약사 박신희
3. 농촌보건활동을 통한 농민회강화: 곡성군 농민회 부회장 박응두

무엇을 한다고요
일시 : 1월 14일 저녁 8시
장소 : 건약 사무실
제목 : 촛불시위와 반미를 넘어 반전평화의 횃불을


2003년 첫 월례회가 열립니다.

작년은 촛불시위와 대선으로 한반도가 요동을 쳤었던것 같습니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북핵문제와 미국의 이라크를 상대로 한 말도 안되는 전쟁도발로 다시 한번 이땅이 아니 전세계가 반전의 함성이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작년 촛불시위를 두고 반미와 반전으로 가르는 무리들이 있고 우리들도 헷갈려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전과 반미는 잘 어울릴 수 있는 '피아노 이중주' 정도가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래요~ 우리 암울한 시대이지만 희망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이번 월례회 건약인들과 함께


송미옥 연대사업국장의 발제 이후 토론이 이루어집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대의원 총회에 앞서
오전 10시 건약 사무실에서 있습니다

중앙위원들은 10시까지 사무실에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 사회포럼 2003++++++++++++

ㅁ일시, 장소: 2월 7일(금) - 9일(일) (천안 청소년 수련원)

ㅁ각 단체별 추진위원 모집과 분담금 납부로 행사 재정을 충당합니다. 따라서 회원들은 숙식이 무료로 가능하답니다.

ㅁ2박 3일 일정 모두가 불가능 하더라도 되는 시간만큼 함께 갑시다.

ㅁ자세한 프로그램은 아래 별첨을 참조하세요.


별첨> 프로그램 기획안

● 프로그램 기획(안)

* 전체프로그램(안)


● 토론프로그램 기획(안)
1. : 한국사회의 변화와 성격
◇2003년 2월 7일(금) 15:00-18:00(3시간)
◇ 발제(각 15분)
(1) '포스트 반공-개발독재체제'의 역사적 평가와 전망(총론) : 손호철(민교협 공동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