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합니다

[성명]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노무현 정부를 탄핵할 자격이 없다

성 명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노무현 정부를 탄핵할 자격이 없다
- 수구세력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난동을 규탄한다


오늘 국회에서 노무현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되었다. 우리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무참히 짓밟히는 광경을 지켜보았다.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하는 탄핵안, 최소한의 법률적 요건도 갖추지 못한 탄핵안이 이른바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 통과되는 과정은 의회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반민주적 폭거행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오늘 탄핵안을 결의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과연 어떠한 자들인가? 그들이 노무현 정부를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할 자격이 있는가? 민생파탄과 부정부패라는 점에서 그들은 현 정부를 탄핵할 아무런 자격이 없다. 민주주의를 지금까지 짓밟아 온 그들이 민주주의 이름으로 탄핵을 하고 차떼기당이라고 불리우는 그들이 10분의 1을 들먹이면서 탄핵을 강행하는 행위를 우리는 도저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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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중집위와 약가관련 토론

*7시부터 8시 20분까지 중집위 회의를 진행합니다.
: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각 국장님들은 각 국에서 제출할 안건과 3월 계획을 올려 주세요.(이번주까지)

*8시 20분부터는 각 국 국원들까지 함께 참여하는 약가관련 토론이 진행됩니다. 관심있는 회원들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료는 자료실)

[성명]의사협회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건강보험 해체주장을 중단하라!

성 명

의사협회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건강보험 해체주장을 중단하라!
- 의협은 근거없는 색깔론을 중단하고 의료인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은 2월 22일 '국민을 위한 의료 개혁 결의대회'를 열었다. 그러나 의협이 주장하는 바는 의료개혁과는 거리가 멀며 의협의 사회보험으로서의 건강보험을 해체하자는 주장은 매우 위험천만한 발상으로 그들의 주장이 실현된다면 국민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이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의협은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제도가 '사회주의 의료제도'라고 규정하면서 건강보험을 해체하고 이른바 '자유경제체제'의 의료제도를 설립할 것을 주장한다. 의협은 현재 국가가 정한대로 받도록 되어 있는 의료비를 병원이 알아서 받도록 하고, 모든 병원이 의료보험환자를 의무적으로 받게되어 있는 의료보험당연지정제 폐지를 요구하며 나아가 아예 민간의료 보험을 도입하여 현재 의료보험제도를 해체시키자는 주장을 한다. 또한 의협은 의약분업 폐지를 요구한다.

[2/24]4.15 총선 토론회

4.15 총선을 앞두고 건약 회원 토론회를 열려 합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2004년 2월 24일(화) 오후 8시
장소: 사무실

[2/13-15]한국사회포럼 2004

2월 1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연대, 진보로의 전환” 한국사회포럼 2004가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이 하는 한국 사회포럼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민중, 시민, 사회 단체들이 모여서 한 해의 중요 이슈에 대해서 토론하는 자리이다.

한국사회포럼 2004에서는 '노무현 정권과 미국, 그리고 사회운동'을 대주제로 삼고 '우리안의 미국, 미국을 넘어'와 '노무현 정권과 사회운동의 전략'이라는 제목의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2004년 총선을 앞두고 총선토론도 벌어진다.

노동, 언론, 환경, 반전, 농업, 건강과 관련한 여러 테마토론도 진행될 예정인데,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세계화'에 위협받는 민중의 건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테마토론을 주제한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한국사회포럼 2004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 행사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수원 KBS연수원에서 개최된다.

[성명]이윤보다 생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레사 약가를 인하하라

성 명

이윤보다 생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레사 약가를 인하하라
- 복지부는 신약약가결정구조를 개혁하고 보험적용범위를 약효범위 전체로 확대하라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이레사정'의 보험가격을 65,274원으로 결정하고 2월 9일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토록 높은 약가는 이른바 '혁신적신약'의 약가를 선진 7개국(A7) 평균 약가로 정한다는 복지부 지침에 따른 결과이다. 글리벡 약값이 정해지고 관철되는 과정과 이태복 전 복지부장관의 사퇴과정에서 밝혀졌듯이 이러한 제도는 다국적 제약회사 및 미국의 압력과 한국정부의 굴욕적 수용으로 제도화된 것이다.

[2/6-8]보건의료학생캠프

2월 6일부터 2박3일동안 보건의료학생캠프가 열린다.
약대, 의대, 한의대, 치대, 간호대 학생들이 즐겁게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보건의료학생캠프를 통해, 직능을 뛰어 넘는 학생들의 연대와 학생과 의료인들의 연대 강화가 기대된다.
건약도 이번 행사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서 후배들과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조직사업국이 중심이 되어 이 행사를 알려내고 회원들에게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가능한 시간에 조치원 청소년수련원으로 가면 학생들을 만날 수 있다. 건약은 토요일 6시 잠실 너구리상앞에서 랜트한 차를 타고 이동할 예정이지만, 금요일 참여도 가능하다.
문의: 사무실 02-523-9753/오한석 016-358-5642

[2/13-15]한국사회포럼2004

2월 1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연대, 진보로의 전환” 한국사회포럼 2004가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이 하는 한국 사회포럼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민중, 시민, 사회 단체들이 모여서 한 해의 중요 이슈에 대해서 토론하는 자리이다.

한국사회포럼 2004에서는 '노무현 정권과 미국, 그리고 사회운동'을 대주제로 삼고 '우리안의 미국, 미국을 넘어'와 '노무현 정권과 사회운동의 전략'이라는 제목의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2004년 총선을 앞두고 총선토론도 벌어진다.

노동, 언론, 환경, 반전, 농업, 건강과 관련한 여러 테마토론도 진행될 예정인데,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세계화'에 위협받는 민중의 건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테마토론을 주제한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한국사회포럼 2004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 행사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수원 KBS연수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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