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식약청의 IPA 제제 조치에 대한 건약의 입장
[논평] 식약청의 IPA 제제 조치에 대한 건약의 입장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오늘 ‘의약품 안전성 검증에 대한 기업 역할을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 첫 조치로 게보린 등에 포함되어 있는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이하 IPA) 성분에 대하여 판매 기업에 안전성 입증 조사 연구를 지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논평] 식약청의 IPA 제제 조치에 대한 건약의 입장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오늘 ‘의약품 안전성 검증에 대한 기업 역할을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 첫 조치로 게보린 등에 포함되어 있는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이하 IPA) 성분에 대하여 판매 기업에 안전성 입증 조사 연구를 지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논평] 서울고등법원의 글리벡 항소 기각에 부쳐
[논평] 부펙사막 판매중지 조치에 대한 건약의 입장
[기자회견문]
이제 무엇으로 협상의 성과를 말하려는가?
국민의사 무시한 한미FTA, 원천 무효다!
한미FTA 재협상이 타결되었다. 연평도 사태 직후 대미 의존도가 극히 높아진 상황에서 벌어진 이번 재협상 역시 한국 측이 미국 측의 요구를 거의 대부분 수용하는 ‘퍼주기 협상’으로 마무리되었다.
1. 이번 재협상의 핵심은 한마디로 ‘미국의 자동차 수출은 늘리고, 한국의 자동차 수출은 억제하는 것’이다. 미국 차에 대한 한국의 관세는 곧바로 인하하고 한국 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는 5년 이후로 미루어졌다. 그리고 5년 이후에도 미국이 이번에 새로 생긴 세이프가드나 원래 있던 스냅백 조항을 통해 어느 때나 한국의 자동차수출을 막을 수 있게 되었다. 픽업트럭의 경우 7년 이후로 관세 철폐가 미루어졌다.
보 도 자 료
한미FTA 무역수지흑자 95%차지한다던
자동차협상 미국요구 일방수용
[보도자료] 총체적 부실, 공단의 약가 협상력을 평가한다.
[건약의 의약품 적색경보 13호]
전 세계에서 퇴출돼도 한국에선 판매가능한 아토피, 치질약. 부펙사막.
[건약의 의약품 적색경보 12호] 머릿니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지 마세요!
머릿니약, 린단!
[성명] 보건복지부의 약값 높이기 프로젝트에 반대한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9월 30일 약가를 결정하고 조정하는 규정인 ‘약제의 결정 및 조정 기준’을 제정하여 고시하였다. 지난 수개월 동안 복지부가 일관되게 지켜왔던 친 제약 행보는 이번 고시안에서도 명명백백하게 드러나고 있다. 거품 약가를 제거할 수 있는 방안들이 오히려 제거되고, 고평가된 약가의 고공행진을 더욱 확고히 해주는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는 이번 고시안의 구체적인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논평] 시부트라민 사태에 대한 철저한 평가와 향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어제 10월 13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중앙약심)를 열어 시부트라민 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를 결정했다. 지난 7월 시판 유지 결정 이후 석 달 만에 말 바꾸기를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