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약소식

<묵힌약 제자리 찾기 운동>에 참여합시다!!

'묵힌 약 제자리 찾기 운동'에 참여합시다!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 약에 대한 약사들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묵힌 약 제자리 찾기 운동'을 벌이고자 합니다.

- 주민들의 집에는 알게 모르게 약들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복용하다 남아서, 나중에는 무슨 약인지 몰라서 방치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함에도 본인 스스로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효능의 약이 방치된채 다시 처방을 받을 경우 생기는 경제적 손실 문제도 있지만, 갑자기 몸이 아플 때 엉뚱한 약을 잘못 복용하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묵힌 약 제자리 찾기 운동'은 집에 알지 못하는 약들, 또는 소비자들이 약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약사가 정확히 지도해 주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약에 대한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높이고, 약에 대한 약사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한 운동입니다. 더불어 약물 오남용을 막는다는 의약분업의 원래 취지와 약사의 역할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613 효순 미선 1주기 추모대회 기획안

1.행사의의
-효순이 미선이를 추모하는 국민들의 거대한 촛불을 모아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전쟁위기를 우리 국민의 힘으로 막아내는 첫 지점입니다.
지난 1년의 싸움을 승리적으로 모아내고 다시 100만의 촛불대회를 성사시켜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부시정권에 의한 한반도 전쟁위협을 막고,
촛불의 힘이 한반도의 자주평화의 흐름을 만드는 결정적 계기가 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2.방식
- 1년의 우리들의 분노와 싸움,우리들의 승리를 거대한 감동으로 만듭니다.
-그동안 촛불을 지켜온 국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대중참여형의 추모대회를 만듭니다.
-촛불집회를 만들어온 문화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주평화의 흐름을 예술적,대중적으로 모아냅니다
- 추모대회의 의의를 대중들 가슴에 뚜렷이 새길수 있는 상징의식을 만듭니다.
- 자주평화의 촛불로 모아진 거대한 촛불바다를 대동판으로 만들어 자주평화실현 축제의 집단신명을 연출합니다.

3. 내용
1부;열린시민 한마당 '효순이 미선이와의 약속'

의료시장 개방 저지를 위해 보건의료단체가 하나로 모였다.

의료시장 개방 저지를 위해 보건의료단체가 하나로 모였다.

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등 보건시민단체는 21일 과청 정부청사에서 경제자유구역법과 후속으로 단행 될 의료시장 개방 저지를 위한 공대위를 발족했다.

공대위에는 인도주의실천의사협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참의료실천청년한의사회, 보건의료산업노조, 민중의료연합, 경인지역의과대학생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데일리팜 (dreamdrug@dreamdru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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