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
2002
By site manager
일시 : 2002년 6월 15일(토) 오후 3:00
장소 : 안국동 느티나무 까페 (02-720-1991)
(지하철 3호선 안국역 하자 1번 출구 바로 오른편)
첫발을 내딛는 창립식 일정이 잡혔습니다.
전국의 우리 환우들과 가족 그리고 주변에서 우리를 음으로 양으로 후원해주는 후원자들,
혈액자원봉사자들이 모두 모여 한바탕 어우러짐을 갖습니다.
365인 발기인단에 참여하시는 분들,
앞으로 운영위원회에 참여하시는 분들,
사회 주요한 곳에서 활동하시고 우리 모임의 홍보위원으로 위촉될 분들,
그간 글리벡과 관련하여 일년여를 함께 하셨던 글리벡 공동대책위 관계자 님들,
우리와 피를 함께 나누겠다는 혈액자원봉사자 여러분들,
그리고 생명과 죽음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우리 환우와 가족분들이 모두 모여
절망의 커튼을 우리 손으로 걷어버리고 새로운 희망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모두 오셔서 이 자리를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