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8월 9일 (일) 건약과 함께하는 일요읽기

 

일요읽기 마지막 시간 ; 또 다른 사회는 가능하다

"이봐 토미, 무상의료라고?"

캐나다 중부의 사스캐쳐원은 척박한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진보적인 정치인 토미 더글러스는 숱한 반발을 이겨내고

이 척박한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무상의료 정책을 펴 나가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사스캐쳐원에서 시작된 무상의료는 곧 캐나다 전역으로 퍼져나갑니다.

2004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캐나다 국민들은 주저하지 않고 토미 더글라스를 "가장 위대한 캐나다인"으로 선정했습니다.

토미 더글라스는 어떻게 무상의료를 실현하고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을까요?

일요읽기 마지막 시간,

캐나다 무상의료의 아버지 토미 더글라스의 인생을 읽고

더 나은 사회를 고민하는 이들은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할지 이야기해 봅시다!

- 8월 9일 오후 2시 건약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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