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탈법적 개인 의료 / 질병 정보 기업 유출 판매 규탄 보건의료인 기자회견에 참석하였습니다

2016년 9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이 있는 빌딩 앞에서 "박근혜 정부 탈법적 개인 의료 / 질병 정보 기업 유출 판매 규탄 보건의료인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건약을 비롯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소속 5개 단체 회원과 상근자들이 참석하여 환자의 동의 없이 건강보험 데이터를 제3자에게 제공하는 정부와 공단, 심평원의 행위를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막아낼 것임을 천명하였고, 각 단체 상근자들은 기자회견 전날 밤늦게까지 준비한 개인정보 침해 퍼포먼스를 펼쳐 보였습니다. 길을 가던 시민들도 기자회견을 관심 있게 지켜보았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빌딩 24층에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센터에 저희의 입장을 담은 공개질의서를 전달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Share this